-`여기 미술관` 의정부역점에서 찾은 불경기에 더 강한 실내 포차 창업 아이템의 매력
예전부터 주점은 진입 장벽도 낮고 비교적 초보자도 쉬운 운영을 이어갈 수 있어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업종 가운데 하나였지만 장기 불황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 등이 더해지면서 도전을 망설이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맛있는 술집 창업 브랜드로 유명한 `여기 미술관` 의정부역점 박태돈 가맹점주는 해당 매장에서 브랜드의 남다른 경쟁력을 느껴 보라고 말한다.
"소위 `먹자골목`에 자리한 저희 미술관 의정부역점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입지조건이 그렇게 뛰어나다고 할 수 없지만 브랜드의 맛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피크시간대와 주말에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입니다. 불경기에 더 강한 매장이라 자부할 수 있는 것은 인근 상권에 자리한 다른 매장들과 비교했을 때 나름 자리를 잘 잡은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 미술관` 의정부역점 박태돈 가맹점주는 이렇듯 매장의 경쟁력을 언급하면서 `맛`을 가장 첫번재로 꼽았고 이런 맛에 의해 입지조건과 주변 매장들의 부진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가을 맞이 신메뉴이면서 미술관의 `역작` 이라 불리는 `미술관분식`이 최근 맛의 경쟁력 정점에 올랐다고 귀띔했다.
박태돈 가맹점주는 "본사의 꾸준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가맹점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고객의 입맛도 충족 시킬 수 있고 기존 단골 고객분들께는 새로운 맛의 매력을 전해드릴 수 있어 항상 만족하는 부분인데요, 특히 최근 가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메뉴들 가운데서도 가장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미술관 분식`은 확실히 판매실적을 높여주는 요소입니다. 초도 물량이 감당이 안되면서 추가 입고를 시킬 정도였고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 모두 다들 너무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입을 모아 만족해 하셔서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본사가 가진 맛의 강점과 여러 가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불황에도 미소 지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 매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간 부분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 의정부역점은 매장 차원에서 고객 소통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나가고 있었다.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활발한 소통 채널인 SNS 및 크리에이터 채널 등에 브랜드 칭찬 글과 인증샷 3장을 올리면 소주 1병과 음료수 1개, 식사 중 좋아요 개수가 오를 시, 양념 감자 추가 서비스 등 SNS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또, 생일인 고객 분들께 서비스 안주를 제공하거나 평일 오후 7시 이전 주문고객분들께 소주 1병을 제공하는 타임이벤트, 고객 분들이 드신 금액만큼 기한 제한 없는 쿠폰 지급 등이 모두 고객 분들을 위한 서비스 내용이죠. 돈을 내시고 일부러 매장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작은 보답이나마 만족감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만족합니다"고 했다.
`여기 미술관` 의정부역점은 고객을 단순히 매출 상승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보답하고 대접해야 하는 진짜 손님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있었다. 박태돈 가맹점주가 앞으로 바라는 점 역시 이런 고객들에게 듣는 한 마디 칭찬이다.
박태돈 가맹정주는 "많은 욕심은 없습니다.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께서 너무 맛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어쩌다 가끔씩 이런 칭찬 한 마디만 해주시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너무 뿌듯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박태돈 가맹점주는 "앞서 브랜드의 경쟁력과 맛의 강점이 곧 미술관을 상징하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실제로 제 주변 지인들께 브랜드를 통한 창업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등 차별화된 맛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고풍스러우면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목조 내·외관의 멋진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분위기를 전해주는 점 역시 확실한 성공 창업을 위한 경쟁력 중 하나입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 주점 창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가맹점주 입장에서 브랜드를 통한 창업을 적극 추천 드리며, 앞으로 저희 의정부역점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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