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조 4,416억 원으로 23.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680억 원으로 22.4%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기준 매출은 7조 6,180억 원, 영업이익은 5,8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매출 총이익률은 상승했다.
해외 부문 매출이 작년보다 43.2% 감소한 2조 3,490억 원을 기록하면서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을 끼쳤다.
다만 GS건설은 매출 총이익률은 올해 3분기까지 13.4%로, 지난해보다 1.4%포인트 상승하며 견조한 이익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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