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오는 30일 역삼지점과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바이오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측은 "유럽 주요국가의 녹색당 약진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여기에 바이오 산업 또한 내년 턴어라운드가 예상됨에 따라 투자설명회를 마련했다"고 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점별로 세부 주제를 달리해 각각 진행된다.
우선 오후 4시부터 역삼지점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바이오산업 전망과 유망종목`을 주제로 90분 동안 투자설명회가 열리며, 오후 7시부터는 선릉역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바이오시밀러 산업과 셀트리온`에 대한 주제로 120분간 설명회가 이어진다.
두 설명회 모두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이들 산업 전망과 업종별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무료 설명회이나 좌석이 제한돼 있는 관계로 참여를 원할 경우 사전신청이 필요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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