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기존 제네시스 사업부장인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이 자진 퇴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현대차 미주권역지원담당인 이용우 부사장을 제네시스 사업부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용우 부사장(만60세)은 현대자동차 아중동사업부장, 해외판매사업부장, 브라질법인장, 북미권역본부장을 거쳐 미주권역지원담당을 역임했다.
오랜 기간 현대자동차 해외영업을 담당해 온 해외사업 전략가로서 제네시스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제네시스는 그동안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국과 미국 외 글로벌 지역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이용우 제네시스 신임 사업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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