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대표 미디어 That `s Shanghai 매거진의 주최로 올해 17번째를 맞이한 F&B 어워드인 `That`s Shanghai Food and Drink Award` 에서 벨로코 외식그룹 (대표: 배찬수) 의 `제주 이자카야` 가 올해의 레스토랑 대상을 수상하였다.
상하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F&B 어워드 중 하나인 `That`s Shanghai Food and Drink Award` 에서 한식이 전체 대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2019년 상하이 레스토랑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제주 이자카야`는 한국 포장마차 요리를 고급화하여 재해석하겠다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한국의 신선한 식재료와 전통주를 페어링하며, 상하이의 글로벌한 입맛을 사로잡았다. 현재 `제주 이자카야`는 중국에서 가장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히며,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한 달 전 정해진 오픈시간에만 추첨으로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벨로코 외식그룹 `제주 이자카야` 소속의 류태혁 셰프는 1년에 4번, 제철 식자재와 지역 특산품 및 식품 명인들을 찾아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을 투어하며 메뉴를 개발하고 매 분기 새로운 한식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벨로코 외식그룹의 배찬수 대표는 "상해에 있는 수많은 스타셰프, 미슐랭 레스토랑과 경쟁하여 한식이 당당히 인정받아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한식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벨로코는 중국의 한식 분야 리딩 F&B기업으로 상하이에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캐주얼 한식 다이닝 "벨로코", 세계적인 도예가인 이인진 교수(홍익대학교 도예과)와 콜라보한 "프로페서 리(Professor Lee)" 및 한식 오마카세 "제주 이자카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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