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할로윈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31일 0시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곡 ‘빔밤붐 (BIM BAM BUM)` 두 가지 할로윈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켓펀치는 각양각색의 할로윈 의상과 악세사리로 ‘빔밤붐 (BIM BAM BUM)’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셀프캠 버전 영상에서는 각자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여섯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며, 귀엽고 상큼발랄한 모습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최근 단독 팬미팅 `펀치 타임`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로켓펀치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로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
데뷔곡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를 뜻하며 한 번 들어도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로켓펀치 멤버들의 6인 6색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로켓펀치는 지난 8월 데뷔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빔밤붐 (BIM BAM BUM)’은 물론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로 팬들과 만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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