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3Q 영업익 32%↓..."일회성 비용 영향"

입력 2019-10-31 17: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두산중공업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3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2.9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 5천674억 원으로 5.31% 늘었고 당기 순손실 724억을 기록하며 적자 적환했다.

회사는 3분기 누적 수주액은 2.1조 원으로 이는 공급계약 체결 공시 후 발주처 파이낸싱 및 수주 확정 대기 중인 대형 PJT의 미반영으로 인한 사유로, 기 공시된 대형 PJT 반영 시 약 5.2조 원의 수주실적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7.9조의 66% 정도를 달성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3분기 주요 성과로는,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로 향후 국내 복합화력발전 시장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되며 최근 울산 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빈 정비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면서 "지난 달에는 1,2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팔루3`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