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아시아 영업 통합조직 '글로벌 세일즈 플랫폼' 신설

입력 2019-11-01 15:21  

미래에셋대우가 1일 해외 투자자에게 아시아 지역 주식 투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영업조직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One-Asia Equity Sales)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미래에셋대우가 해외 법인을 둔 지역인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브로커리지 데스크를 통합 연계해 아시아지역의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상품에 대한 거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기존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해외투자자 대상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조직 신설과 함께 홍콩·인도·싱가포르·인도네시아·LA 현지법인 대표 인사도 발표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신임
[헤드]
▲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One-Asia EquitySales Head) 겸 글로벌마켓(GlobalMarket)본부장 김신
▲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One-Asia EquitySales) 홍콩데스크 헤드(Head) 최보성

[해외법인장]
▲ 홍콩현지법인대표 김상준
▲ 인도네시아현지법인대표 심태용
▲ LA현지법인대표(공동대표) 폴 리(PAUL LEE)

◇ 전보

[해외법인장]
▲ 인도현지법인대표 류성춘
▲ 싱가포르현지법인대표 류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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