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고시마 화산 분화…"연기 1천m 이상 솟아"

입력 2019-11-03 09:54   수정 2019-11-03 09:54



일본 남부 가고시마(鹿兒島)의 사쓰마이오지마(薩摩硫黃島)에서 2일 분화가 발생했다.
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전날 오후 5시 35분께 소규모 분화가 발생해 분화 경계 레벨을 1(활화산임을 유의)에서 2(화구 주변 규제)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화로 인해 연기가 1천m 이상 치솟았다.
이 섬에서 분화가 발생한 것은 2013년 6월 이후 6년 5개월만이다. 기상청은 분화구 반경 1㎞ 범위에 대해서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분화에 따른 인적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향후 소규모 분화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예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