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證 "슈피겐코리아, 신규사업 성과 지연…목표가↓"

이민재 기자

입력 2019-11-04 08:47  


리딩투자증권이 4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신규 채용 인원에 대한 인건비 부담으로 낮아진 영업이익률과 신규 사업에 대한 성과가 지연되는 점 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형석,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률은 인건비 등의 높아진 비용 부담으로 하락하지만 2 분기 영업이익률 13.5% 대비 소폭 개선된 15.3%를 전망한다"며 "작년 대비 영업이익률은 줄어들지만 매출액 호조세로 절대 영업이익 액수는 6.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 분기 매출액 810 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21.3%, 6.8%를 늘 것으로 전망했다.
두 연구원은 "기존의 케이스 사업 부문에 선 삼성 애플 등 핸드셋 제조사의 신규 모델 출시에 따른 케이스 수요 증가로 매출액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