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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중심의 시대에서 이미지, 영상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업 방식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기존세대에서는 일제식, 주입식, 강의식 수업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놀이 수업, 게이미피케이션, 하브루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 것. 이는 즉, 수동적인 학습법이 아닌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학습법이어서 화제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법 중 떠오르고 있는 학습법은 `비주얼씽킹`이다. 비주얼씽킹(Visual Thinking)이란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줘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으로,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그중 하나다.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혁신적인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
교사 유튜버, 블로거들은 이러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교육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고 있으며, 수업 자료 다운로드 횟수가 7만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인기의 비결은 아이가 주체가 돼 수동적인 학습이 아닌,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다.
이에 비상교육 자회사 비상 M러닝 와이즈캠프는 현재 각광받고 있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학습기에 국내 최초 적용한 `개뼈노트`를 지난 10월1일 오픈했다.
개뼈노트는 개념을 구조화시켜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커리큘럼은 차시별 학습으로 개별적 지식을 주고 있지만, 개뼈노트는 개뼈TV로 개념을 구조화하는 과정을 재미있고 세세하게 볼 수 있다. 특히 개념을 구조화해 그림의 형태로 기억하고 녹음하며, 직접 나만의 개뼈노트를 그릴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는 공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는 초등학교 개념을 구조화하는 학습습관을 길러줘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공부가 어렵지 않도록 인식하게 한다. 또 자기 생각을 직접 그려보면서 나만의 개념구조도로 나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일 진도 학습 2과목을 배우고, 개념을 구조화하는 개뼈노트를 통해 여러 번 반복하여 확실한 복습 효과를 주며, 활동 중심의 학교 수업의 예습에 용이하다.
블라인드 학습효과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개뼈노트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각각의 과목별로 다른 콘셉트를 지닌다. 이는 비주얼씽킹을 이용한 학습법으로서 전체적인 과목과 개념의 논리체계를 파악할 수 있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부분적인 암기를 하는 공부가 아닌, 어떤 것이 작은 가지이고 어떤 것이 큰 가지인지를 파악하여 전체적으로 어떤 모습의 나무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이를 위해 개발하게 된 `개뼈노트`는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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