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추천하고 VR로 본다"…KT, '개인 IPTV 시대' 연다

이지효 기자

입력 2019-11-04 17:48  

    KT가 개인화 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올레tv'를 개인 맞춤형 IPTV로 바꾸는 혁신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AI 큐레이션,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UHD4', '슈퍼VR tv' 등 3대 핵심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우선 올레tv에 시청 이력을 바탕으로 한 'AI 큐레이션'을 도입해 가족 구성원 별로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또 이동성이 높은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와 IPTV를 VR로 보는 '슈퍼VR tv'로 혼자 즐기기 좋은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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