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의 포인트 `하나머니`의 누적 사용건수가 9,8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월평균 사용건수가 300만건인 점을 감안해 이달 누적 사용건수 1억건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멤버스`는 타사 포인트와의 자유로운 교환 및 포인트의 현금화가 가능한 서비스로 1천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2015년 `하나멤버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의 ATM기기 출금 및 계좌송금, 하나카드 대금결제, 일반 상점 결제 등 기능을 확대해왔다.
`하나머니`의 사용액은 2016년 650억원을 시작으로 출시 후 4년간 5,300억에 달한다. 올해는 10월말까지 1,900억원이 사용됐다.
사용건수 역시 2016년 한해 1,000만건을 기록했고 올해는 10월말까지 약 3,000만건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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