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세러데이가 성공적인 음악방송 마무리에 이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세러데이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뿅 (BByong)’ 활동을 마무리했다.
음악방송 활동 당시 세러데이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가사에 충실한 다양한 표정부터 보는 순간 ‘뿅’ 빠질 것 같은 포인트 안무 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세러데이는 5인 5색 면모 자랑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반영한 화려한 스타일링, 큐티한 면모 속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도 찍었다.
‘와이파이 (WiFi)’부터 ‘귀요미송’ 등 매 활동곡마다 세러데이표 한도초과 상큼함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만큼 ‘뿅 (BByong)’ 역시 임팩트를 남기며 벌써부터 다음 활동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이고 있다.
세러데이 역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데이 분들과 함께 라서 즐거웠어요. 11월에도 자주 만나요. 셀나잇”이라는 글과 사진들로 앞으로도 계속될 활동을 예고했다.
‘뿅 (BByong)’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무대에서 매력을 자랑했던 세러데이는 각종 광고, 행사, 모바일 라이프 퍼프 리얼리티, 라디오, 해외 일정 등 활동 무대를 넓혀 토요일처럼 기다려지는 걸그룹으로 또 다시 존재감을 보일 계획이다.
현재 세러데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11월에도 계속될 매력 자랑을 알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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