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태희'? 서울대·멘사 출신 지주연 "나 모르면 간첩이지"

입력 2019-11-06 00:02   수정 2019-11-06 00: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대 출신 배우 지주연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지주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은 소설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주연은 지난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rmsms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가면 귀’, SBS ‘끝없는 사랑’, KBS 1TV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10년 차 배우로, 특히 서울대학교 출신임과 더불어 IQ 156의 멘사 출신 이력으로 ‘제2의 김태희’라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주연은 “8살 때부터 상장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학창시절 학급회장도 3년 연속 도맡았다”고 말했다. 임명장을 보던 황보라는 깜짝 놀라며 “같은 여고 나왔다. 왜 몰랐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전교 1등 했던 애를 모르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나는 계속 끝에서 놀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주연은 “계속 전교 1등으로 졸업했는데 왜 모르냐. 나를 모르면 간첩”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