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판권을 보유한 편두통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일동제약은 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2,750원(16.03%) 오른 1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급등세에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일동제약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일리의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의 한국, 아세안 8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라스미디탄은 성인의 경구용 급성 편두통치료제로 급성 편두통 치료를 위한 새로운 계열에서 미국 FDA가 승인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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