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루지는 20~40대 일본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K패션 전문쇼핑몰로 스트리트 패션, 패스트패션 등 한국 패션 상품을 취급한다.
현재 에이인(AIN), 오픈더도어(OPEN THE DOOR) 등 K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의 플랫폼과 TSI홀딩스의 패션 비즈니스 노하우가 만나 양국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틀이 마련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TSI홀딩스에 이어 다양한 현지 기업들이 카페24를 통해 성공적인 온라인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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