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동부건설이 9년여만에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정우성씨가 선정됐다.
동부건설은 "국내 정상급 배우인 정우성씨는 그동안 의미 있는 사회적 행보를 보여온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에서 보내는 정우성의 일상을 CF를 통해 보여주면서 남다른 프리미엄(Different premium)을 지닌 센트레빌의 가치를 드러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동부건설 측은 "동부 센트레빌은 대치·논현·방배·반포 등 주요 강남 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시공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라며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설계를 통해 선도적인 주택 트렌드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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