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김 사장이 CES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1월 6일 오후 6시 30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김현석 사장이 국제 전시회의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로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 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한다.
특히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인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 열린 `CES 2019`에서는 LG전자의 박일평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랐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2011년과 2015년에, 홍원표 삼성SDS 사장은 2016년에 각각 CES 기조연설을 했다.
CES를 주관하는 게리 샤피로 CTA 대표는 "기술은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주고 개선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석 사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미래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혁신에 대한 비전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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