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제 독일, 글로벌증시 뇌관 '우려'

김원규 기자

입력 2019-11-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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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대 리스크였던 미·중 무역합의가 진전되는 흐름에 최근 글로벌 증시는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독일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CNN에 따르면 유럽의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마이너스 0.1%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외신은 "이로써 독일 경제가 사실상 1년 이상 침체에 빠져 있다"며 "이젠 기술적인 불황만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독일의 경제 규모를 감안했을 때 독일의 부진한 경제 성장률이 자칫 글로벌 증시에 뇌관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 증시의 상승 흐름이 독일에 의해 무색해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설명으로 오는 14일 발표되는 독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늘(12일) 오후 발표되는 6개월간의 경제전망을 측정하는 독일의 경기동향지수는 마이너스 22.8로 추정되며 지난번 발표했던 수치(22.5) 대비 더 악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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