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LED마스크 뷰티디바이스 'ZWC', 산소LED로 피부탄력-미백 동시에

입력 2019-11-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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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를 이용한 피부 관리의 효능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LED마스크 제품 역시 더욱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LED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산소테라피를 추가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듀얼케어를 통해 빛의 파장으로 자극을 주고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산소를 주입해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피부도 호흡을 하는데, 이러한 호흡은 모공과 땀구멍을 통해 탄산가스와 각종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고 산소를 들이는 역할을 한다. 이 피부 호흡은 전체 호흡의 약 0.6%에 해당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호흡이 피부의 `노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

피부 노화는 다양한 내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대표적 원인으로는 피부에 생성되는 `활성산소(oxygen free radical)`가 꼽힌다. `산소 찌꺼기`로도 불리는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한 산소가 에너지로 대사 되는 과정에서 몸 속에 생성되거나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한다. 항산화가 풍부한 음식을 먹거나 산소테라피를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ZWC` 페이스&바디마스크(Face&Body Mask)` 이를 뷰티 디바이스에 접목한 제품으로, 최근 출시되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산소테라피는 산소 이온 발생기를 통해 산소와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음이온을 유도해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환원시키고, 세포 재생을 유도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고농도 산소로 피부 호흡을 유도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손상된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이는 2013년 캐나다 뉴브런즈웍대 신체역학 교실 연구팀이 당뇨 환자의 발을 고농도 산소를 녹인 물에 30분간 담그게 했더니, 피부 산소 분압이 담그기 전 65㎜ Hg에서 담근 후 205㎜ Hg로 세 배 이상 치솟은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된 사실이다.

이처럼 피부에 유익한 산소테라피와 함께 LED케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가정용 뷰티디바이스로 출시된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기존 LED마스크와는 다르게 돔 형태의 디자인으로 특정부위 케어만 가능한 것이 아닌 헤어부터, 얼굴, 목, 손, 발, 허리 등 하나의 제품으로 전신관리가 가능해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관리에 대한 임상실험이 완료된 바 있다. 뷰티산소발생기 임상실험결과 45가지, 산소LED 임상실험결과 36가지, 총 81건의 임상으로 효과가 확인되며 산소테라피로 디톡스 과정을 거친 피부에 LED마스크로 또 한번 스킨케어가 가능하기에 LED마스크 제품 하나로만 관리를 했을 때보다 비교적 빠르고 입체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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