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LNG사업 중심의 육상 석유화학플랜트 설계와 구매, 시공 분야에서 자산과 경험, 기술을 결합하기로 했다.
특히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사업 단계에서 시너지 내 전세계 LNG 사업에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주자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광호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업체인 사이펨(Saipem)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대우건설의 LNG 시공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LNG 사업분야에서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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