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살림남2′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 씨와 아버지 김언중 씨가 건강식품 ‘푸름웰니스 부아메라 진’의 바이럴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김승현 부모가 출연하는 이번 ‘푸름웰니스 부아메라 진’ 바이럴 광고는 고전 문학을 패러디한 ‘B급 감성’ 웃음 코드를 담은 소나기 편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편으로 2가지 에피소드로 촬영이 이루어졌다.
공개한 비하인드 컷 속 백옥자 씨와 김언중 씨는 고전 문학 속 주인공 옷을 입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그러나 서로를 쳐다보지 않고 있는 모습이 티격태격 현실 부부의 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더욱 끌어올리게 했다.
이 둘의 유쾌한 케미는 오는 11월 중 한국경제TV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아메라는 인도네시아의 파푸아 지역 뉴기니섬에서만 자라는 신비의 과일로 현지인들에게 만능 과일로 쓰이는 약용 식물이라고 전해진다. 최근 관심받고 있는 이 열매에는 베타크립토잔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폐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주)이노바인코리아 대표는 “최근 초미세먼지, 중국발 황사 등 다양한 유해환경 속에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돼 면역력을 챙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며 “이번 바이럴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아름 blueberr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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