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누플레이 소속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음악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첫 번째 레이블 콘서트 티켓이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현재 공식 포스터 오픈을 시작으로 각 아티스트들의 인사 영상이 차례로 베일을 벗으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무브홀에서 예정된 이번 공연은 누플레이의 다채로우면서도 매력적인 음악적 색깔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소속 아티스트인 에코브릿지, 주형진, 이바다, 디미너, 취미(CHIMMI)가 총 출동하는 것은 물론, 레이블 공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됐다. 또한 공연 큐레이터로 변신한 용주와 다양한 MD 상품까지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단순한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공연을 넘어 관객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마련될 예정이라는 귀띔. 이를 위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즐거운 아이디어들로 공연을 기획 중이다.
누플레이 측은 "누플레이의 아티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에게 전하는 저희의 선물과 같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공연을 즐겨주시고, 누플레이 아티스트들과 풍성한 연말을 맞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누플레이의 첫 번째 레이블 콘서트 티켓은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본 공연은 12월 14일 오후 6시 무브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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