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백신 담합 의혹 제약·유통업체 10여곳 압수수색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9-11-14 14:35   수정 2019-11-14 14:36

검찰이 정부에 백신을 남품하는 제약사와 유통업체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13일과 14일 제약·유통업체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백신 입찰, 납품 관련 자료와 PC 하드디스크 등 확보에 나섰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한국백신을 비롯해 광동제약, 보령제약, GC녹십자 등 제약사와 우인메디텍, 팜월드 등 의약품 유통업체 등이 포함됐다.
검찰은 제약업체들이 조달청을 통해 보건소 등 국가 의료기관을 상대로 백신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짬짜미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할 방침이다.
그동안 검찰은 조달청으로부터 입찰 관련 자료를 넘겨받고 일부 업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장을 접수해 장기간 내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월 한국백신과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9천만원을 부과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