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센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조1,1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누적 매출액 1조1천억원을 초과했다"고 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6억원, 47억원을 기록했다.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이사는 "차세대 에듀파인 인프라 사업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운영·유지보수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한 성과에 힘입어 3분기 만에 역대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며 "4분기에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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