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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류시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발매이벤트 in tokyo. NEVER ENDING STORY. 일본 15주년. 일본에서의 30번째 CD앨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시원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그려 보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시절 외모를 그대로 간직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류시원은 오는 19일 시작되는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포스터도 잇따라 공개했다.
류시원은 오는 19일과 20일 오사카에서, 25일과 26일 도쿄에서 `Ryu Siwon JAPAN LIVE 2019 My Way∼Since 2004-15th Anniversary`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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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근황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