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6일 이후 9일 만에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15일 오전 11시4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52%) 오른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년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의 판매 호조로 내년 실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전자 매수는 기관이 주도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이 삼성전자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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