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가 임시 주주총회 결과 감사위원 선임과 중간배당 도입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측은 앞서 이호석, 주현기 사외이사를 감사 후보로 제안했지만 밸류파트너스를 포함한 소주주주들의 반대로 안건이 통과되지 못했다. 지난 3월 정기 주총에서도 두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선임안이 상정됐지만 부결됐다. 밸류파트너스 측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안한 중간배당도 부결됐다.
아트라스BX가 임시 주주총회 결과 감사위원 선임과 중간배당 도입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측은 앞서 이호석, 주현기 사외이사를 감사 후보로 제안했지만 밸류파트너스를 포함한 소주주주들의 반대로 안건이 통과되지 못했다. 지난 3월 정기 주총에서도 두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선임안이 상정됐지만 부결됐다. 밸류파트너스 측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안한 중간배당도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