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HIP`한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캄보디아, 홍콩, 몰도바, 사우디 아라비아, 대만, 베트남 1위를 비롯 해외 18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TOP5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HIP` 역시 벨라루스, 캄보디아, 페루, 대만을 포함한 9개국 아이튠즈 종합 송 차트 TOP5에 진입하는 등 해외로 뻗어나가는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마마무는 신곡 `HIP`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한 데 이어 해외 차트까지 섭렵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마마무의 이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은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돼 마마무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마마무라는 그룹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곡 `HIP`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만드는 멋은 진정한 `HIP`이 아니며,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나를 아끼고 가꿀 때 자연스레 멋이 따라온다는 마마무만의 당찬 매력을 극대화한 노래이다.
통통 튀는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마마무만의 힙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스웨그 넘치는 네 명의 `힙걸`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15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HIP` 무대 첫선을 보이며 컴백 활동을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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