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에 따르면 브라질은 현재 클래시스의 60여개 수출국 중에서 가장 높은 수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회사는 이번 의료기기 허가를 통해 브라질 시장의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회사 대표 제품인 슈링크가 브라질에서 2017년도 말에 ANVISA 등록을 받은 이후 지난해와 올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여기에 당사의 신제품인 알파와 울핏을 앞세워 보다 적극적으로 브라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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