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GC녹십자헬스케어 ‘메디케어’ 앱 신규 가입자 급증

홍헌표 기자

입력 2019-11-18 14: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해상과 GC녹십자헬스케어가 함께 구축한 ‘메디케어’ 애플리케이션의 신규 가입자 수가 개편 6개월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7배 증가했다.

두 회사는 지난 2016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앱 ‘메디케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GC녹십자헬스케어가 보유한 87만여 건의 건강 상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담 키워드 서비스’가 추가된 ‘메디케어’ 앱을 개편했다.

‘메디케어’ 앱의 ‘상담 키워드 서비스’에서는 15만 명 이상으로부터 누적된 건강 상담 데이터 키워드 순위를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누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성별/연령별 위험 질환 및 유행성 질병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앱 개편 이후 건강관리를 위한 데이터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6개월간 체중, 혈압, 혈당 정보 등 건강데이터 입력 누적 건수는 약 360만 건에 달한다.

성윤주 GC녹십자헬스케어 영업본부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의료상담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향후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