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벗어난 원정 투자… 울산 부동산 시장도 반등 가능성 높아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 관심

입력 2019-11-18 17:13  



최근 서울과 지방 부동산 시장 양극화 지적에도 일부 지역 특히 비규제지역의 아파트 시장 열기가 달궈지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히는 곳 중 울산도 포함됐다.

울산은 대표 기업인 현대중공업의 연이은 대형 선박을 수주 소식에 울산 경기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서울, 대구 등 투자자들이 규제를 피해 울산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울산은 지난 40개월 간의 하락에 마침표를 찍고 올해 10월부터 아파트 시세가 올라가고 있다. KB국민은행 통계를 봤을 때 10월 첫째 주 전주 대비 0.01%를 기록해 상승으로 반전한 뒤, 둘째 주에는 0.06%, 셋째 주에는 0.08%, 넷째 주는 0.07%를 기록해 전국 평균 상승률을 추월하고 있다. 또한 신규 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사람이 몰리고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런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도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들어서는 `울산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동 총 851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21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59~84㎡ 중소형 타입으로 판상형 비율이 78%에 달한다.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은 매곡초·중학교를 5분 안에 통학할 수 있고, 매곡고까지 약 850m 거리다. 또한 5만2800㎡(구 1만6000평)에 달하는 신천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산골못 공원 조성사업 등 단지 인근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직주근접은 울산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현대모비스 이화산단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3300억 원을 투자해 202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이화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2060㎡(구 1만8773평) 규모의 전기차 부품 전용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화산단은 현대차가 새로 선보일 전기차에 사용되는 부품공급을 위한 울산의 신규 거점이 될 전망이며, 약 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울산·부산동해남부선을 이용해 호계역을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고, 울산공항도 약 13분 거리다. 부산~울산~포항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해 인근 도시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는 8분, 롯데마트·코스트코는 15분 안에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차량으로 30분 안에 울산 도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업단지와 1km 이상 떨어져 있어 단란주점, 모텔 등 유해시설이 없다.

분양관계자는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이 북구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설계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최고의 주거단지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동간거리가 54m에 달해 사생활보호에 용이하다. 또한 녹지 비율이 높고 단지 내 산책로 설계로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 환기, 개방감이 우수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 및 실용적 혁신 설계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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