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전효성이 오는 12월 2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신곡 `STARLIGHT` 발매 소식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효성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 드라마, 예능 그리고 개인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19 전효성 팬미팅[STARLIGHT]`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로 전효성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STARLIGHT`를 라이브로 선보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 시작 이후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을 비롯해 JTBC `오늘의 운세`, 신곡 준비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미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전효성은 지난 1월 개최된 팬미팅에서 스스로 대관부터 기획까지 모든 비용과 준비를 혼자 해내며 팬 사랑을 입증시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019 전효성 팬미팅[STARLIGHT]’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11월 19일 오후 6시부터 판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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