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키즈(DONGKIZ)가 넘치는 흥으로 내적 댄스를 유발하고 있다.
현재 동키즈는 첫 번째 미니앨범 ‘DONGKY TOWN’(동키 타운)의 타이틀 ‘Fever’(피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키즈의 ‘Fever’는 7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 음악을 EDM(이디엠)으로 재해석한 Nu-Disco(누 디스코)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어깨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탈골댄스’는 동키즈만의 텐션을 자랑하며 무대 속 열기를 더하고 있다. 걸그룹 모모랜드와 러블리즈, 에이프릴 등 유명 안무를 탄생시킨 배완희 안무가가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키즈표 포인트 안무가 탄생했다.
앞서 동키즈는 프리데뷔곡 ‘놈(NOM)’과 ‘BlockBuster’(블록버스터)로 독보적인 안무 소화력을 입증,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활동마다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흥은 ‘놀 줄 아는 아이돌’로서의 존재감도 한껏 발휘하고 있다.
이외에도 콘셉트에 걸맞은 화려한 스타일링은 물론, 개성 넘치는 무대매너와 여심을 흔드는 청량한 비주얼 등으로 동키즈는 대중의 눈과 귀 호강까지 책임지고 있다.
무대 위에서 더욱더 빛나는 동키즈는 ‘Fever’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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