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될 신주 수는 1만5,540주다.
또,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한국밸류자산운용 유상증자에 4,840억원 규모로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87%에 해당한다. 이후 한국투자증권의 한국밸류운용 보유 지분율은 100%다.
해당 거래는 한국카카오은행 지분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동일인(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도초과보유 승인을 전제로 하는 조건부 거래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승인 여부에 따라 해당 거래도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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