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키즈(DONGKIZ)가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Fever’(피버)로 활동 중인 동키즈는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답게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Fever’ 무대 위 동키즈는 쉴 틈 없는 안무의 연속으로 존재감부터 자랑한다. 가사에 충실한 채 초 단위로 다채로운 표정을 짓는 모습은 기본, 4인 4색 청량한 매력으로 보는 순간 ‘입덕’하게 만들고 있다.
어깨를 격렬하게 좌우로 흔드는 ‘탈골댄스’는 ‘Fever’의 포인트다. 보기만 해도 기운이 솟는 동키즈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하이텐션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무의 탄생까지 알린다.
이외에도 동키즈는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한 안무부터 바퀴가 달린 운동화 힐리스를 신고 선보이는 안무 등 소품과 무대를 적극 활용, 한껏 물오른 무대매너도 놓치지 않았다.
동키즈는 데뷔곡 ‘놈(NOM)’을 시작으로 ‘BlockBuster’(블록버스터) 그리고 ‘Fever’까지, 매번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 가사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관심을 증명하듯, 동키즈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하거나, 실력과 안무에 대해 쏟아지는 칭찬 메시지, 댓글을 받고 있다.
음악방송 외에 개개인의 활동도 활발한 동키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곳을 무대 삼아 다채로운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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