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관련,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산울산지역본부에 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대회장 안전을 위한 특별상황 근무중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정상회의 기간 동안 범정부 경호안전통제단을 중심으로 12개 유관기관과 함께 벡스코 회의장 등 주요시설 11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및 안전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공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전기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관련시설 사전점검을 이미 실시한 바 있다.
이 회사 조성완 사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 공동번영의 디딤돌을 놓을 것"이라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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