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트 "정부지출 적극 필요할 때"

김원규 기자

입력 2019-11-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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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의 경기침체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 중앙은행(ECB) 총재가 해법을 제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은행 콘퍼런스에서 `폴리시믹스`를 강조했다.
폴리시믹스는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실현시키기 위해 정부의 재정 지출과 산업 성장 등의 정책수단을 적절하게 섞는 일이다.
라가르트 총재는 "특히 현재는 어느때보다 정부의 재정 지출 필요할 때"라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긴 호흡으로 봤을 때 혁신과 투자가 필요하다"며 "더 생산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ECB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올해 유로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은 1.1%로 예상했다.
더불어 내년 성장률은 기존 추정치보다 0.2%포인트 하향한 1.2%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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