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가 25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코스닥을 이끌 미디어 대장주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이해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넷플릭스를 포함한 해외 OTT 향 매출액 증가, 60% 이상 증가할 20 년 연간 영업이익, 중국 개방 시 급격히 개선되는 수익성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음 급한 넷플릭스가 칼을 꺼내 들었다"며 "2020 년부터 총 3년, 최소 21편 이상의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언급했다.
두 연구원은 "ENM이 보유한 지분 4.99% 에 대한 매각도 결정됐다"며 "제한적인 지분 매각이라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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