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25일과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아세안의 협력과 번영에 기여하는 뷰티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룹측은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꿈(Dreaming of A MORE Beautiful World)`을 테마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중인 주요 브랜드 및 상생과 동반 성장을 향한 비전을 소개한다.
또, 아세안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양 지역의 문화 교류에 일조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톤28`과 `디어달리아` 등 잠재력 높은 뷰티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에 기여해 온 동반 성장 노력과 전 세계 여성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소개한다.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업과 사회,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아우르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상생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998년 베트남에서 아세안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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