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수라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나이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1974년 노래 `종소리`로 데뷔한 정수라는 1963년생 올해 57세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정수라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미모 비결은) 운동이다. 운동하지 않으면 연령대가 있다 보니까 힘들다"며 "예전에는 통통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피부관리에 대해서는 "집에서 팩으로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수라는 데뷔 이후 ‘사랑의 빛’, ‘환희’ 등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90년 미국으로 건너가 음악 작업을 하였으며 마이클 잭슨 형 저메인 잭슨과 듀엣으로 팝송을 부르며 세계적 스타로 나아갔다.
한편, 정수라는 25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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