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SK바이오랜드는 전일 대비 1,100원(-4.26%) 내린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바이오랜드는 지난 22일과 25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만5천원선이던 주가는 전날 2만5,800원까지 올랐다.
천연 화장품 원료업체인 SK바이오랜드에는 별다른 호재가 없었다. 다만 SK그룹사인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FDA의 품목 허가를 받자 사업이나 지분 관계 측면에서 별다른 연관성이 없는 SK바이오랜드에 매수가 몰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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