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발라더 황치열이 12월 3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황치열이 내달 3일 디지털 싱글 `제목 없음`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긴 신곡으로, 올 겨울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황치열은 지난 1월 발표한 정규앨범 `The Four Seasones`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신곡은 황치열의 생일인 12월 3일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는 깜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를 비롯한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한류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황치열은 12월 21일~22일 제주를 시작으로 `2019년 황치열 전국 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 개최를 앞두고 있다.
더욱이 황치열의 이번 신곡 `제목 없음`의 무대는 전국 투어 콘서트의 출발점인 제주 공연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황치열은 1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제목 없음`을 첫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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