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멤버 ARON이 패셔너블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뉴이스트의 ARON은 26일 패션 매거진을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의 패션과 짙은 남성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단독 화보를 전격 공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ARON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재킷에 핑크 후드를 매치한 패션부터 화려한 프린팅의 상의까지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포즈를 취하며 이와 어울리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발산, 날카로운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런가 하면 ARON은 네이비톤의 벨벳 재킷과 진녹색 팬츠 등 개성 강한 스타일링과 배경에 자리한 찢어진 상자가 주는 거친 느낌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더욱 깊이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ARON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타이틀곡 ‘LOVE ME’로 음악방송 5관왕 달성이라는 무서운 저력을 보인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활동을 되돌아보며 “팬들도 이번 활동의 색다른 모습에 만족했으리라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한 것에 더해 멤버들과의 각별한 우정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의 활동에 관해 ARON은 라디오 방송 DJ에 도전하고 싶음을 전하며 “‘뉴이스트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조건 해야지’ 다짐한다”면서 뉴이스트를 향한 애정도 빼놓지 않고 드러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ARON이 속한 뉴이스트는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성료,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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