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약속했다.
하유비는 지난 26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굿바이 2019 디너 콘서트’(Good Bye 2019 디너 콘서트)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유비는 “2019년 연말을 맞아서 팬 분들과 뜻 깊은 곳에서 추억을 함께 하려고 한다. 12월 13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 볼룸에서 진시몬, 구창모 선배님들과 함께 디너쇼를 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고 공연 개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뜻 깊은 무대를 준비했다는 하유비는 “많은 추억 쌓아가셨으면 좋겠다. 티켓 예매는 전화로만 가능하시다. 소노캄 고양으로 예매 전화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며 재치 가득한 홍보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였다.
‘평생 내 편’으로 트롯여신 면모를 보이고 있는 하유비는 최근 소속사 식구인 김희진과 함께 팬 캠프를 개최, 팬들과 소중학 추억을 만든 바 있다.
현재 하유비는 ‘굿바이 2019 디너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29일 청주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또 한 번 전국 방방곡곡에 트롯의 맛을 전파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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