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현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역대급 파티를 예고했다.
지난 26일 오후 김경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락스마스’(Rock’s mas) 콘서트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경현은 “지난 10월에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 ‘외침’에 이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여러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하나 준비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을 가장 신나고 재미있는 크리스마스를 여러분들과 함께 보내도록 하겠다”고 재치있게 공연을 소개하고 있다.
김경현은 또한 “추운 겨울을 뜨겁게 녹여드릴 즐거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저와 함께 해 달라. 기다리고 있겠다”며 ‘락스마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도 알렸다.
앞서 ‘외침’ 공연 당시 김경현은 록부터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섭렵한 모습으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관심에 힘입어 ‘락스마스’에선 한층 더 다양한 셋 리스트와 트레이드마크인 ‘천둥 샤우팅’, 웃음과 감동을 안길 입담을 모두 선사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을 화려하게 보낼 김경현의 ‘락스마스’는 오는 12월 21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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