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업계 최초 천만고객 달성

장슬기 기자

입력 2019-11-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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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고객 수는 2002년 500만명, 2014년 800만명을 넘어 이 달 1,000만 명을 달성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고객중심 경영의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실손보험과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임신 실손 특약, 인터넷완결형 장기보험, 건강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화재는 NCSI, KCSI, KS-SQI 등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최장기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천만다행 럭키박스를, 1만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그 외 모든 정답자에게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1,000점이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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