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겸 절세TV 대표세무사는 "투자 수익률을 지키기 위해서는 절세 전략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윤나겸 세무사는 "법인사업자는 개인사업자에 비해 양도소득세나 상속증여세에서 이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세무사는 "법인을 통하면 근로소득, 퇴직소득, 배당소득 등으로 다양화해 절세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가족을 주주로 구성하면 자녀가 지분을 매년 저가로 매수할 수 있고 주식가치를 낮춰 증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윤나겸 절세TV 대표세무사는 한국경제TV 주최로 오는 11월 30일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에서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한 절세비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서 대표는 실제 사례를 통해 맞춤형 절세 전략을 소개하고 수익률을 지키는 절세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에는 윤나겸 세무사 외에도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 오동협 원빌딩 대표,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서동원 친친디 CM그룹 대표 등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가 총출동해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2020 부동산 시장 대전망` 강연 참가를 희망할 경우 행사 당일인 30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한국경제TV 2020 부동산대전망 홈페이지(http://rexpo.co.kr) 또는 ☎ 02-6676-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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