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이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뉴런뮤직은 “폴킴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마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마음’은 폴킴이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2집 Part.1 ‘마음, 하나’ 이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자, Part.2 ‘마음, 둘’ 발매에 앞서 선보이는 싱글이다. ‘마음’은 뉴런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도니제이(Doinnie J)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7일에는 뉴런뮤직 공식 SNS를 통해 ‘마음’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네이버 색상의 천 배경 위로 알록달록한 수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자리에는 꽃이, 가운데는 사람 모양의 수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해당 재킷은 ‘마음, 하나’ 앨범 커버의 뒷면으로, 정규 2집 파트 1,2를 잇는 매개체가 될 전망이다.
폴킴은 각종 드라마 OST뿐 아니라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너를 만나’와 ‘마음, 하나’ 타이틀곡 ‘허전해’로 음원차트를 연이어 올킬하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마음’을 통해선 또 어떤 작품으로 음악팬들의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폴킴의 새 디지털 싱글 ‘마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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